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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10월에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5가지지역축제, 등산사고,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태풍 등 안전사고 주의

10월은 단풍놀이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등산과 지역축제, 농기계사고 등의 안전사고와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현재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듯이 태풍에도 주의해야 한다.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는 시기로, 축제 중 공연장 등으로 다수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이 같은 지역 축제장에서는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고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10월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 또한 가장 많다.

특히, 가을철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보고자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던 이들이 무리하게 산행을 하면서 실족이나 추락 등 등산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행동요령은 산행 전에는 가벼운 몸 풀기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여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도 10월이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축제와 행사, 단풍놀이 등으로 단체 이동 차량이 늘면서, 특히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단체 이동을 위해 대형 버스에 탈 때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철저히 하고, 특히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차량 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자제한다.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10월은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인한 추락과 전도, 교통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

농기계로 짐을 나를 때는 과적과 과속에 주의하고,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킨다.

10월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발생이 가장 낮은 시기이지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2007년~2016년)간 10월에 2회의 태풍으로 6명이 사망하고, 총 2,16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2016년에는 태풍 ’차바‘로 인해 경남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있었다.

행동요령은 태풍 예보 시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간판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침수 위험지역 머물게 된다면 해당지역을 신속히 벗어나고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0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는 한편,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김석진 안전정책실장은 “각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10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하여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대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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