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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건조 링곤베리 분말’에서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검출유통기한 변조 등 수입 ‘동결 건조 링곤베리 분말’ 회수 조치

국내 시판중인 일부 ‘동결 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이 유통기간이 변조돼 판매되고, 방사능 세슘도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에도 폴란드산 블루베리‧빌베리‧링곤베리 식품(농산물 포함)을 수거‧검사한 결과, ‘링곤베리 분말’ 4개 제품에서 세슘 기준(134Cs+137Cs 100 Bq/kg이하)이 초과검출(120~504 Bq/kg)돼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된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소분업체인 ㈜케이티바이오팜(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이 유통기한이 변조되어 판매된 사실과 경동물산(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의 표시기준(제조원 미 표시 등) 위반 사실 등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분원이 ‘(주)케이티바오팜’인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6일인 제품과 ‘경동물산’인 제조일자가 2017년 2월 3일인 제품으로 두 제품은 방사능 세슘도 각각 기준(134Cs+137Cs 100 Bq/kg이하)을 초과해 검출(104, 188 Bq/kg) 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과 해당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했으며,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을 통해 유통기한 변조(임의연장) 행위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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