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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은 어디?폐렴 3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1등급 249기관, 전국 권역별로 고르게 분포
<폐렴 1등급 기관 지역별 분포도>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감염을 의미한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기침, 가래, 오한 및 열 등의 증상으로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되어 장기간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폐렴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폐렴 3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2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앱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폐렴의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 결과는 2차 평가(2016년 4월~6월 진료분)와 비교하여 평가지표 전체가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평가지표는 ▲ (검사영역)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치료영역)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 (예방영역)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이다.

심사평가원은 각 평가지표 결과를 종합화한 점수를 산출하고, 국민이 알기 쉽도록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평가대상 총 499기관 중 종합점수가 산출된 기관은 454기관이며, 그 중 1등급 기관은 249기관(54.9%)으로 2차 평가 222기관(41.9%) 보다 27기관이 증가했다.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79.1점으로 2차 평가 대비 7.7점(10.8%) 상승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그간 세 차례 평가를 거치며 검사영역지표 등이 지속적으로 향상됐고, 종합점수 1등급 기관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폐렴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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