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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5가지도로교통사고, 자전거사고, 미세먼지, 강풍(풍랑), 화재 중점 관리

봄철 나들이가 많아지는 4월에는 교통사고와 자전거 사고, 화재 사고 등을 조심해야 하며, 황사와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한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강풍과 풍랑도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시설 피해와 야영객들의 안전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월은 봄나들이 철에 장거리 이동 등 차량 이용량이 증가 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 법규위반(99%, ‘17년 기준)이 대부분이다.

운전할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 유발 행위는 삼가며 항상 양보운전 하여 사고 예방이 필요하다.

또, 따뜻한 날씨로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시기이다.

자전거 사고는 대부분이 도로상에서 발생(4,528건, 84.9%) 하였고, 원인으로는 운전자 부주의(61%), 충돌•추돌(24%), 안전수칙 불이행(13%), 정비 불량(0.7%), 기타(0.7%) 이다.

자전거 이용 전 안전모 착용하기, 과속하지 말기 등 안전수칙의 숙지가 필요하다.

4월은 중국의 황사 유입과 대기정체 또는 서풍계열 바람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특히, 대기 중 미세먼지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정부는 최근에 관련법을 개정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으로 행‧재정적 조치를 한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발생 하면 반드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외출 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나 영유아,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삼가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적인 남북고저의 기압배치와 서풍의 영향으로 강풍과 풍랑의 기상특보가 자주 발령 되고 피해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상과 육상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년간(2007년~2018년) 총 956회의 강풍(풍랑)의 기상특보가 발령 되었으며 26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풍랑 발생 시는 양식자재•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미리 이동 조치하고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낙하물의 위험이 많은 곳은 가까이 가지 않는 등의 강풍•풍랑 대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바람의 특성(양간지풍, 높새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임야 등 화재가 발생 할 경우에 큰 산불로 이어져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화재 원인별로 보면 실화(88%)가 대부분이고 특히 부주의로 발생했으며, 그 밖의 자연적 요인(1%), 방화(1%), 미상(10%)으로 나타났다.

화재 예방을 위하여 쓰레기 등을 함부로 태우지 말고,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등 화기물질을 소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산림청에서는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2019. 3. 15 ∼ 4. 15)을 설정•운영하고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고 산불 위험 및 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허언욱 안전정책실장은 “4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중점 관리해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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