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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사(社), 소아용 인공혈관 등 추가 공급키로인공혈관 11개 모델, 인조포 4개 모델 등 안정적 공급 합의

고어 사(社)가 제공하는 인공혈관 등의 제품이 공급되지 않아 희귀질환을 가진 심장기형 환아들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 큰 문제가 된 이후 정부가 합의를 통해 소아용 인공혈관 등의 제품을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 됐다.

고어 사(社)의 2017년 10월에 한국시장 철수 이후 소아심장수술에 사용되는 인공혈관 공급 차질로 환우회•학회 등의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제기 되고 있었다.

고어 사(社)는 국내 대체품이 없는 봉합사는 공급이 가능하나, 인공혈관은 국내에 타사의 대체품이 존재한다는 사유로 공급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으나, 대한흉부외과학회 전문가에 따르면, 소아심장수술(폰탄수술)에 쓰이는 인공혈관은 국내에 고어 사(社) 제품 외에 대체품이 없어 공급이 재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3일 환우회 및 대한흉부외과학회 등이 소아심장수술에 추가로 필요하다고 요청한 소아용 인공혈관 4개 모델, 인조포 3개 모델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고어 사(社)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어 사(社)가 최종적으로 공급하기로 한 품목은 기존 인공혈관 7개 모델, 봉합사 8개 모델, 인조포 1개 모델에서 인공혈관 4개 모델, 인조포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식약처는 인공혈관 외에도 시장 기능만으로 적정한 공급이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자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안정적 수입•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이를 위하여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제도를 마련•조기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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