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CAUTION!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관련 인공유방 이식환자 대상 안전성 정보 제공‘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 방문검사 할 것

인공유방 이식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성 정보가 제공된다.

인공유방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은 면역체계와 관련된 희귀 암의 한 종류로 유방암과는 별개의 질환이다.

의심 증상으로는 장액종으로 인한 유방 크기 변화, 피막에 발생한 덩어리나 피부 발진 등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인공유방 이식 환자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식 환자 및 의료인 대상 안전성 정보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인공유방을 이식한 환자는 증상이 없을 경우 예방 차원의 제거는 권고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슴이 커지거나 덩어리가 생기는 등 BIA-ALCL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료인은 인공유방 이식 환자가 BIA-ALCL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할 것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BIA-ALCL이 의심된다면 장액과 피막 표본을 채취해 병리학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식약처는 그 동안 BIA-ALCL 등 인공유방 부작용 예방을 위해 안전성 정보 제공 및 카드뉴스, 가이드라인 배포, 인공유방 재평가를 통한 사용시 주의사항 강화, 인공유방 수술 동의서를 마련해 사용하도록 한 바 있다.

또, 앞으로 인공유방 환자에 대해 부작용 발생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인공유방의 부작용 조사를 위한 환자 등록 연구를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현재 자진 회수가 진행중인 엘러간 사(社)의 인공유방은 2007년 허가 이후 약 11만개가 수입되었으며, 최근 3년간 약 2만 9천개가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식약처는 인공유방 이식 환자들이 안전성 정보를 참고해 BIA-ALCL의 의심 증상이 있으면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검사 후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저작권자 © 헬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