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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단 치료제품 과제로 선정동국제약, 아주대 약대와 공동연구 진행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아주대 약대와 진행하는 공동연구가 ‘2020년도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맞춤형 진단 치료제품’ 분야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국책과제다.

이번에 신규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는 바이오 의약품에 지방산을 붙이는 ‘Fattigation 기술’을 적용해 점막투과성을 개선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도출된 물질의 비임상 평가와 임상을 진행하고 구강점막으로 흡수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해 오는 2024년에 임상(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비침습형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면, 기존 주사제형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에서 파급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아정 기자  ys15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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