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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소아암 환자 치료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탁연말경매 수익금·임직원 봉사시간 환산금등 1000만원 지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연말 진행한 임직원 경매 수익금과 지난해 임직원 연간 누적봉사시간 환산금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해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 총 514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연말경매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직원참여 나눔행사로 자리잡았으며, 3년 누적 기부금은 23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연간 임직원 봉사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직원들이 비대면 봉사를 진행해 지난해 총 2220시간의 봉사시간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12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올해는 특히 직원들이 참여한 연말경매 수익금과 봉사시간 환산금에 더해 회사에서 추가로 기부해 총 1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한재단과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등과 함께 4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측은 “창업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나눔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아정 기자  ys15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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