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우수한 영업사원을 선정해 대형SUV자동차를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지난 2014년부터 MR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최우수영업사원)제도를 운용해오고 있다. EMR은 전 MR 중 매출성장, 매출이익, 신규 등을 평가해 CMR(우수영업사원)을 선정하는데, 이 CMR에 5회 연속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사원이다.

매기 선정된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뱃지를 수여하며, 영광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를 제공한다.

회사 측 영업 관계자는 “매출의 최전선 영업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사원들이 점점 더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훈 대표는 “회사를 위해 열정적 도전으로 업무에 임해온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선으로 올해의 키워드인 혁신적 리더쉽으로 이익경영을 실현하고 임직원 누구든지 달성한 성과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사람’으로 놓는 사람중심 경영철학의 남태훈 대표는 평소 ‘임직원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제도 개선, 교육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 등 내부 전략을 짜 놓은 바 있다.

국제약품은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국제약품 안재만 대표(왼쪽서 세번째)와 우수영업사원들이 포상받은 중형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아정 기자  ys15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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