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GD)에서 2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며,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는 국내외 총 1167점이 출품됐으며, 파마리서치는 출시 예정인 코스메틱 브랜드 ‘CPN(California Pure Natural)’가 동상, 리쥬란 뷰티디바이스 ‘리쥬메이트’가 우수 디자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동상을 수상한 ‘CPN’은, 최근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장재에서도 재활용이 용이한 소개를 적용해 윤리적이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표현하며 ESG경영을 위한 파마리서치의 이념을 잘 담아냈다.

리쥬란 뷰티 디바이스 ‘리쥬메이트’는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사용하는 형태를 가진 조직재생 약액을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의료기기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제품력을 넘어 디자인 우수성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출시 예정인 CPN을 시작으로 디자인 및 포장 분야에서도 윤리적 가치, 지속 가능한 가치의 이념을 좀 더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파마리서치 리쥬메이트(사진 위)와 코스메틱 브랜드 'CPN'(사진 아래)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저작권자 © 헬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