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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킴리아’ 적응증 확대재발성·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 1회 치료로 완전 관해 가능성 제공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 가지 이상의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성인 환자의 치료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킴리아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25세 이하의 소아 및 젊은 성인 환자에서의 이식 후 재발 또는 2차 재발 및 이후의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급성림프성백혈병 및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에 이어 세 번째 적응증을 획득했다.

킴리아는 ▲환자의 개인 면역 세포를 추출해 ▲암세포를 인지하는 수용체를 삽입 ▲이후 해당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여 환자 본인의 세포가 숨겨진 암세포를 찾고 암세포의 표면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개인 맞춤형 원샷 치료제’이다.

2021년 3월 국내 첨단재생의료바이오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첨바법) 1호 치료로 허가 받았으며, 22년 4월, 앞서 허가를 받은 2가지 적응증에 대해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소포성림프종은 비호지킨림프종의 약 22%를 차지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75~85%)의 환자가 3기 또는 4기에서 진단받는다.환자의 약 20%는 치료 시작 후 2년 안에 진행 또는 재발하며, 치료를 거듭할수록 무진행생존율 중앙값이 낮아진다.

킴리아의 이번 적응증 확대로 소포성림프종 같은 온순형 유형에서 높은 반응률과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이미 입증되어, ‘완치’ 단계의 치료 종결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치료 옵션을 국내 환자도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국내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들에게도 1회 치료로 완전 관해 가능성을 가지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노바티스는 더욱 넓어진 킴리아의 치료 혜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암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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