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시린이 기능성 치약 브랜드 ‘시린메드 에프’(사진)의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91%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지난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현재 시린이 증상을 겪고 있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시린메드 에프 사용 후 시린이 증상완화 및 빈도수 감소가 이뤄졌음이 확인됐다. 시린이 증상 완화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3일차 36%에서 7일차 72%, 10일차 86%, 14일차 89%로 늘어났다.

사용 일주일후 다수가 시린이 증상 완화를 경험했고, 2주일 후에는 10명 중 9명이 증상완화를 느낀 것으로 나타난 것.

시린메드 에프의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4.2점, 긍정응답 비율이 91%로 높게 나타났으며, 구매 의향 또한 평균 4.2점, 긍정응답 비율이 87%로 역시 높게 나타났다.

시린메드 에프는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 시린이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시린이 전용 치약이다.

이전에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4주만에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이번 자체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린이를 겪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시린이 완화 효과 및 빈도, 증상 등의 감소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시린메드 에프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품의 우수한 효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린이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브랜드 알리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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