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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산 백신 개발지원 지속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안내서 4차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안내서를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임상시험용 mRNA 백신 생산 시 연구용 세포주 사용 허용 △변이주 백신에 대한 품질·비임상 자료 간소화 △다가 백신 개발 시 품질·임상·비임상 분야별 고려사항 △소아 대상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다.

우선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시 안전성이 입증된 연구용 세포주를 이용하여 임상시험용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함을 명시하여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임상 진입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백신 개발 시 모체백신과 동등하게 변이주 백신을 생산하는 경우 모체백신 개발 시 확보한 일부 품질·비임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출자료를 간소화하여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변이주를 포함한 추가 접종용 다가 백신 개발 시 품질, 비임상 자료 요건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코로나19 감염이력, 대조백신 선정 등 소아 대상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도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개정이 코로나19 백신 등 국내에서 백신을 개발할 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기술지원 등 국산 백신의 연구개발부터 허가까지 모든 과정을 계속해서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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