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의 ‘마일드 클렌징 젤’(사진)이 초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 피부임상 연구센터에 의뢰, 1회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모사체 99.9% 세정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공 속에 침투하는 초미세먼지까지 씻어줄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랩클의 마일드 클렌징 젤은 코스모스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약산성 거품을 생성해 세안 후에도 pH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까다로운 임상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이탈리아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획득을 획득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이번 세정력 테스트로 호흡기는 물론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는 초미세먼지 세정 효과에 대해 인정받았다”며 “자극이 적은 랩클의 마일드 클렌징 젤로 더욱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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