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어린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인 CBP를 함유한 ‘앙팡 하이키커 츄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CBP(Colostrum Basic Protein)는 성장호르몬의 일종으로, 성장기 키 성장에 관여하는 인슐린성장인자인 IGF-1(Insuln-like Growth Factor 1)이 고농도로 포함된 성장촉진용 식품 조성물이다.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젖소 초유에서 추출한 CBP는 뼈의 성장 및 밀도 증가 효과, 조골세포의 성장 촉진 등에 대해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논문에 등재된 바 있으며 한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앙팡 하이키커 츄어블은 유유제약과 SFC바이오의 ‘앙팡’ 브랜드 활용 협약에 따른 첫 제품으로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앙팡 하이키커 츄어블은 딸기 맛이며 6세 미만은 1회 1정, 6세 이상은 1회 2정씩 1일 2회 섭취하면 된다.

황운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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