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건강생활은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모라인 L112는 이미 스타필드‧부츠‧현대백화점‧이마트에 들어가 있다. 

포모라인 L112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안양점, 평촌점, 대전점, 전주점, 대구 상인점, 포항점, 울산점, 부산 서면점, 창원점 등 총 11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포모라인 L112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 셀러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방송된 바 있다. 건강∙의학 분야 팟캐스트 1위 ‘나는 의사다’에서도 키토산 다이어트에 대한 청취자 질문에 답변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유유건강생활에 따르면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 글루코사민의 β-1‧4를 결합한 물질이다.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서 지방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유유건강생활은 “독일 수입정품인 포모라인 L112는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황운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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