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행정
도지사후보군 가시화 '15명 거론'여야 '6·5 보선' 준비체제 본격 가동
거제타임즈  |  webmaster@geoj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04.19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하순봉·김두관씨 등 15명 안팎 거명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주요 정당 시·도당이 총선이 끝나자마자 이번주부터 경남도지사 등을 선출하는 이른바 '6·5 보궐선거'를 향해 체제를 정비하는 등 보선전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15명 정도가 경남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명되는 등 경남지역에서 보선전이 조기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도지사 등 보선과 관련, 이미 다수 인사들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등 출마 행보에 나섬에 따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논의에 들어갔다.

20일까지 경선방안을 확정짓고 다음달 10일까지 후보선출 절차를 마친뒤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권영상 변호사와 안병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해 본격 경선전에 돌입했고, 하순봉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용균 의원도 창원시 중앙동에 사무실을 냈고 김태호 거창군수, 송은복 김해시장, 이상조 밀양시장 등도 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남도당은 20일 창원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김혁규 상임중앙위원과 도내 총선 후보, 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해단식을 갖는 자리에서 도지사 후보 경선 등 향후 보선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도 장인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이덕영 전 정무부지사, 김병로 진해시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욱 전 행자부 민방위본부장 등 7,8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부산시장 보선전도 이번주부터 본격화된다.

(관련기사)
도지사 후보군 15명선 경쟁 치열 
 
지난 15일 17대 총선이 끝나자 오는 6월5일 실시되는 도지사 및 창원·
양산시장 재·보궐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다.

김혁규 전 지사의 사퇴로 실시되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함께 실시되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양당대결구도에서 정당간 대리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15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17개 선거구중 14석을 차지할 정도로
압승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 열린우리당이 2석을 건지
고, 민주노동당이 창원을에서 원내진출에 성공할 정도로 지역색이 옅어졌기 때문에 도지사 보궐선거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접전이 예상 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최초로 도입된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한나라당이 47.3%, 열린우리당이 31.7%, 민주노동당이 15.8%를 얻어 3당 구도를 형성했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간의 격차도 15.6%p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민심의 흐름에 따라 선거결과도 예측을 달리하는 결과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지방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현재 도지사 보궐선거에 거명되는 후보군은 12∼15명선이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선관위에 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권영상 변호사,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 이태희 스카이랜드 대표 등 3명이다.

그러나 현역의원의 경우, 의원직 사퇴를 하지 않고는 예비후보로 등록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외에도 한나라당 소속의 하순봉, 김용균 의원이 창원에 도지사 보궐선거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

이같이 공개적으로 사무실은 마련하지 않았지만 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명되는 인사로 한나라당에서는 윤한도 의원, 송은복 김해시장, 이상조 밀양시장, 김태호 거창군수 등이 거명되고 있다.

또 안기부 자금 신한국당 유입사건(안풍)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삼재 의원도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는 고법의 선고공판 결과에 따라 도지사 보궐선거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최근 도의회에서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 둔 장인태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이덕영 전 정무부지사, 김병로 진해시장이 거명되고 있다.

이와함께 정채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4월3일 주민등록을 남해로 이전했기 때문에 도지사 후보군으로 올랐으나 어느 정당을 선택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후보들 중에서 한나라당의 이주영 의원과 열린우리당의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욱 전 행자부 민방위본부장 등이 도지사 잠재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열린우리당으로 출마설이 나돌았던 허성관 행자부장
관, 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을 맡아 도지사 출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 강만수 전 통상부 차관은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도지사 출마를 위해서는 지난 7일까지 주민등록을 경남도로 이전해야 하지만 이날까지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마가 불가능하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도당에서는 아직까지 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거명되는 후보군이 많기 때문에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나라당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도지사 후보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들중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경선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신문 허승도기자>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 인기기사
1
거제시내버스, 5월 3일 4차 노사조정회의 결렬시 4일 부터 파업예고
2
정관장 고현점, '가정의 달' 특급 프로모션…최대 30% 할인
3
113년 역사의 거제수협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4
거제시민축구단, 드드어 '첫 승' 달성
5
해금강테마박물관, 문화·예술 교류 및 인재육성 자매결연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