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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 개최간호 부문-김희성, 교육-고명신, 복지-송영자·윤욱희 씨 수상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9일 오후 대방동 유한양행 15층 중회의실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김희성 간호사(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교육부문에 고명신 교사(월랑 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송영자 봉사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윤욱희(엠마오 사랑병원 원장)씨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한승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이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그리고 공동체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유한재단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발전시켜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훌륭한 봉사자들을 계속 발굴해 모든 국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간호부문 수상자 김희성 간호사는 36년간 간호사로 근무해 왔으며, 지난 2003년 아미의료봉사단에 입단해 부산 내 가장 낙후된 지역에서 돌봄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월랑초등학교 고명신 교사는 3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수업연구와 교육정책 수행, 장애학생 인권보호 등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복지부문 수상자인 대한적십자사 송영자 봉사원은 1978년 부천심곡본동 봉사회에 입회, 42년간을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으며, 30여개 봉사단을 이끌며 재난구호 봉사, 희망풍차 결연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 등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또 다른 복지부문 수상자 엠마오사랑병원 윤욱희 원장은 의사로서 37년간 한결같이 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이웃으로 의료봉사 등을 펼쳐왔고, 특히 호스피스병원을 직접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호스피스활동을 진행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사랑과 나눔의 삶을 실천해 왔다.

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다.

제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희성 간호사, 윤욱희 원장,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송영자 봉사원, 고명신 교사.

최아정 기자  ys15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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