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슈
인천성모병원, 2022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 개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인천광역치매센터(정성우 센터장,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21일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대강당)에서 인간존중 치매환자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Humanitude)의 인식 확산과 해외사례 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해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휴머니튜드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가치매관리정책에서의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방안(서지원 중앙치매센터 부센터장) ▲치매 환자 AIP(정주성) 지원을 위한 인천시 휴머니튜드 도입 사례(정성우 인천광역치매센터장) 발표가 진행됐다.

또 ▲싱가포르 의료계에서 체감하고 있는 휴머니튜드의 효과성(투이 안 장(Thuy-Ahn Giang) 쿠텍 푸아트 병원(Khoo Teck Puat Hospital) 수석 작업치료사) ▲일본 휴머니튜드 학회 최신동향(혼다 미와코(Miwako Honda) 휴머니튜드 일본지부 대표)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차이를 만들어가는 휴머니튜드(조아오 파르테우 아라우조(João Pärtel Argújo) IGM 휴머니튜드 트레이너)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패널 토의에서는 이영휘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사회 치매돌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조명희 인천광역시 치매관리팀장, 신숙희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간호과장, 조기현 작가(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휴머니튜드 케어란 프랑스 치매환자 케어 전문가인 이브 지네스트(Yves Gineste)와 로젯 마레스코티(Rosette Marescotti)가 개발한 돌봄 기법으로 ‘보다·말하다·만지다·서다’ 4가지 인간의 기본 특성을 활용해 400여 가지의 케어 방법을 매뉴얼화 한 것이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11개국에 국제지부가 설치돼 있다. 공공기관 중심의 도입은 인천시가 최초다.

김창휘 기자  prmco@naver.com

<저작권자 © 헬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