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와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이 지난 20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2000만 원의 적십자 특별 성금을 기탁하고,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릉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는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과 박필현 파마리서치 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연탄 1만 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연탄 전달 봉사활동 후 대한적십자사 강릉지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는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까지 10년째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및 ‘적십자 회원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로 지역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동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저작권자 © 헬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