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탈모치료제 ‘로게인5%폼에어로졸(성분명 미녹시딜)’이 미녹시딜 외용제 제품 중 15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국내 출시된 로게인폼은 출시 5년 만인 작년 4월부터 미녹시딜 외용제 부문 국내 판매 1위 및 시장 점유율 42.5%1(23년 6월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시장점유율이 12.2%1 증가한 것으로, 로게인폼은 탈모치료의 일반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탈모치료제의 특성상 사용이 편리하면 그만큼 꾸준히 사용할 수 있고, 이는 탈모 치료의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진다.

로게인폼은 거품 제형으로 거품 제형이라 다른 제형 대비 흘러내림이 없고 사용이 편리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게인폼은 액상형 제형보다 피부 전달율이 높은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동물 실험 결과, 기존의 액상형 대비 모낭 전달율은 약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녹시딜을 비인지질 지질 소포체로 캡슐화하는 존슨앤드존슨의 Tricho-Prime 기술을 적용한 것이며, 로게인폼은 해당 기술을 통해 미녹시딜의 국소부위 모낭 전달력을 향상시켰다.

로게인은 미녹시딜 성분의 폼제형으로 최초 미 FDA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탈모치료제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성은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사용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로게인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이런 제품의 편의성과 장점을 기반으로 탈모를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로게인폼만의 사용법을 알리는 ‘칙칙톡톡 광고 캠페인’을 펼쳐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약 23만명이 브랜드 홈페이지에 유입되기도 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로게인폼은 임상으로 탈모치료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사용 편의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탈모를 걱정하는 많은 소비자들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도 로게인폼이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저작권자 © 헬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