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엘라비에 프로’ 9종을 신규 론칭한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에스테틱 스킨케어 라인인 ‘엘라비에 프로’ 라인<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앰플, 크림, 수딩젤 등 5종을 출시했으며, 순차적으로 4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넵시스 원료를 처방해 집중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울트라 퍼밍 크림’과 ‘얼티밋 앰플’은 뮤넵시스 원료를 각 3만 ppm 함유해 그 효과를 높였다.

또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핵심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앰플 품목을 3종으로 세분화하고, 피부 타입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스킨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리치한 사용감이 특성인 안티에이징 제품군의 틀에서 벗어나 각질, 보습, 진정 등의 추가 효능에 따라 포뮬라에 차별성을 둬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

이에 더해 △피부 치밀도 개선 △듀얼 탄력 개선 △안면 6종 주름개선 △안면 볼 처짐 개선을 통해 전문 임상 기관의 인체적용 임상시험 효과를 증명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원료 선정부터 제형 개발까지 오랜 연구를 거친 홈 케어 제품”이라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저자극 테스트 또한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엘라비에 코스메틱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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