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600밀리그램’(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오라인 정은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다리 중압감, 통증),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치료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정맥순환개선제다.

국제학술지(Journal of Biomedical and Clinical Reasearch) 게재 논문에 따르면 디오스민 600mg을 1일 1정씩 2개월 복용 시 환자 90%가 다리 부종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라인 정에는 디오스민 600mg이 함유됐다.

디오스민은 정맥혈관 탄력개선, 림프순환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작용을 통해 정맥순환장애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디오라인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정맥부전의 치료를 위해 1일 1정 복용하면 된다.

이상준 디오라인 BM은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옷차림, 임신 노화, 가족력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정맥순환 질환이 발생한다”며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디오라인 정으로 정맥순환장애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최아정 기자  ys15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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