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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눈썰매장, 식품위생법 위반 20곳식약처 위생점검···무신고 영업에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눈썰매장 무신고 영업소 모습

 스키장‧눈썰매장 등에서 무허가로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판매한 업소들이 보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스키장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취급업소 425곳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겨울철에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적발된 업소들의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6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5곳) ▶건강진단 미실시(8곳) ▶보존식 미보관(1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적발된 무신고 영업소 현황>

 

황운하 기자  prm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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